[넷플] 범죄의 재구성 시즌4 *스포 많음*

 

 

와.... 이번 시즌은

유일하게 다들 웃으면서 끝난 듯 ㅋㅋㅋ

 

 

돈도 없고 일도 없어진 애널리스는

인턴들+보니까지 싹 짤라버리고

국선 변호사 일을 시작 ㄱㄱ

 

교도소에서 만났던 약쟁이 아줌마 변호도 해 주고

그러다 흑인들이 제대로 변호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교도소를 전전한다는 걸 알고

집단 소송으로 대법원이랑 싸우게 된다

 

시즌 끝까지 집단 소송을 끌고 가다가 결국 승소함!

드디어 활짝 웃는 애널리스 ㅠㅠㅠㅠ

 

 

사건사고 때문에 학점이 나가리 된 인턴들은

열심히 일을 구하기 시작하고요 ㅋㅋ

 

미카엘라는 큰 로펌에 들어가고

(올리버도 여기서 IT일 함)

애셔는 무직 상태

코너는 로스쿨 때려침 ㅋㅋ

로럴은 어디 합격했는데도 웨스 죽인 사람 찾다가

보니 밑에 인턴으로 들어감

 

아 네이트랑 보니는 검사쪽에서 일하면서

안티 애널리스를 외치며 방해하고 다니다가

결국은 돕게 되었지 ㅋㅋㅋ

마약같은 애널리스... ㅋㅋㅋ

 

 

한편 이번엔 로럴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기를 찾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로럴은 웨스를 아빠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미카엘라의 로펌에서 아빠 회사의 불법 자료를 찾아내

엿먹이려고 작정한닷

 

그래서 로펌 파티날에 자료를 빼돌린 뒤

전 시즌부터 깐족대던 사이먼한테 덮어 씌우려고 했는데

마침 사이먼이 등장......

로럴 가방 뺏다가 총을 발견하고

허우적대다가 의자에 걸려서 지 머리에 쏴버림 ㄷㄷ

 

 

사건 수습하려고

로럴한테 자료 가지고 집에 가 있으라고 했는데

애널리스가 호텔로 오라고 했고

하필 조산 기가 있는데(싸움 말리다가.....흡)

거지같은 호텔 엘베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 안에서 애 낳고 쓰려진 로럴 ㄷㄷ

 

신음소리 듣고 온 애널리스가

119랑 통화하면서 애기를 겨우 살려내지만

또 이름값 때문에 경찰한테 의심받고요...

 

로럴 아빠는 애기 양육권을 뺏어버렸고

로럴은 눈이 뒤집어져서 난리난리

 

 

 

아 뭐가 많은데 아무튼

로럴은 아빠를 의심했지만 

알고보니 도미니크는 엄마랑 연관된 거였고

 

로럴 애기 살리느라 정신 없을 때 사라졌던 드라이브는

덴버가 가져가서 양쪽에 장난치는 중이었고

이걸 알고 로럴 아빠는 검사도 죽여버리죠 ㄷㄷ

 

애널리스가 드라이브 넘겨주면서

로럴 놔 주라고 협상해서

크리스토퍼는 돌아오지만

내부 고발로 아부지는 교도고 ㄱㄱ

(근데 또 뭔 짓을 저지를 것 같다..)

 

로럴 엄마는 갑자기 사라져버렸고

로럴이 뭔 짓을 한것 같은 뉘앙스만 남김

 

 

암튼 이번 시즌 애널리스는 나름 얌전(?)했던 반면

미카엘라는 야망이 넘쳐나 악독해졌고

(사이먼 추방시켜버렸....)

바람피다 걸려서 애셔랑 ㅂㅂ

코너는 집단 소송 돕다가 다시 로스쿨 ㄱㄱ

올리버는... 와.. 경찰 검찰에 핸드폰까지 해킹 가능한데

제일 능력자 캐릭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왜 거기서 그러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암튼 코너랑 올리버는 여전히 러브러브

결혼까지 할 예정임

 

애널리스는 크리스토퍼를 안고 행복해 하고

보니도 러브러브 분위기이고.... 평화롭다 ㅋㅋ

 

아 그리고 보니 집에서 로럴과 프랭크가

로럴과 웨스의 아이를 키우는

막장드라마가 펼쳐지게 되었다 ㅋㅋㅋ

 

 

 

+ 과거 회상 씬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샘과 웨스 ㅋㅋㅋㅋㅋ

 

++ 로럴이 엄마랑 프랑스어로 대화하길래

로럴 배우 검색해보니까

멕시코 출신의 미국인이고 프랑스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는...

3개국어 쌉가능 ㄷㄷ

로럴 발음 너무 귀엽다 동글동글한 느낌

 

+++ 마지막에 등장한 뉴페이스는

보니의 자식인 듯한 뉘앙스를 주지만

또 뒷통수를 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