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범죄의 재구성 시즌5 *스포 많음*

 

 

와 이 드라마는 사람을 너무 쉽게 죽임

 

일단 시작부터 코너&올리버의 결혼식에서

누군가가 죽는다

 

 

애널리스는 돈 벌려고 큰 로펌에 들어가고

크고 좋은 집도 구함

 

인턴들은 큰 집을 하나 구해서

다 같이 살기로 하고...

(거의 뭐 공동육아 중 ㅋㅋ)

 

 

보니랑 밀러는 러브러브......인데...

아아 보니.........

이제 정말 행복해지나 싶었는데...

죽은 사람이 밀러였어 ㅠㅠㅠㅠㅠ

그리고 죽인 사람은 보니 ㅠㅠㅠㅠ 맴찢

 

네이트 아빠의 소송에서 이긴 후

아부지는 정신 병원으로 옮겨지게 됐는데

옮기던 날 교도관이랑 싸우다 총에 맞아 죽는다..

 

당연히 네이트랑 에널리스는

교도관들과 윗선에서 짜고 친 거라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조사하다 교도소장 전화 기록을 뒤졌고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통화 기록을 발견하고

그 전화를 건게 밀러란 걸 알게 됨

 

눈이 뒤집어진 네이트는

코너랑 올리버 결혼식에서 밀러를 만나자

밀러 말은 듣지도 않고 뚜까팸 ㅠㅠㅠㅠㅠ

거의 죽이기 직전 정신을 차리고 

그때 보니가 나타나 네이트를 위해 확인 사살.. ㅠㅠㅠㅠ

 

그리고는 네이트가 어디 멀리 데려다놓고

주지사한테 덮어 씌우려고 한다

 

근데 갈수록 밀러가 범인이 아닌듯 한 정황들이 드러나고요... ㅠㅠㅠㅠ

 

 

대법원 소송으로 애널리스와 대립하던 주지사는

밀러 사건에 자꾸 엮이자 범인이 에멧이란 증거를 가져옴..!

 

에멧이라니......... ㅈㄴ충격이었는데

더한 충격은 그 증거가 조작된 거고

진짜 범인은 로럴의 오빠란 것...!! (+주지사)

 

 

여기서 또 밝혀진 사실은

로럴 오빠가 밀러한테 접근한 건 사실이지만

밀러는 네이트 시니어를 살리기 위해

이송 시간을 앞당기기까지 했지만 실패했던 것...

 

네이트와 보니는 무고한 사람을 죽인거였다 ㅠㅠ

애널리스와 프랭크는 둘을 위해 덮기로 함

(나중에 백퍼 밝혀지겠지..?)

 

 

마지막에 로럴과 애널리스가 로럴 오빠한테 찾아가는데

한바탕 하고 나오자

주지사는 에멧이 범인이라고 생방으로 발표해버렸고

그 시간에 에멧은 사무실에서 쓰러졌으며

(티건 쫌 수상했....)

애널리스가 전화를 끊자 로럴(+집에 있던 크리스토퍼)이 사라지며

시즌5가 끝난다

 

ㄷㄷㄷㄷ

로럴 집안 무시무시....

 

 

한편 전 시즌에 등장한 뉴페이스는

보니가 아니라 샘의 자식이었다..!

샘 이노무스끼 아들이 있단 사실도 숨기고 말이야

이번 시즌에도 과거 씬으로 등장해서

죽어서도 욕쳐먹는 샘 ㅋㅋ

 

 

FBI도 턱 밑까지 따라왔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애널리스와 아이들..

 

근데 텔레스코 요원이 디테일한 거 빼고는

사건들의 연관성을 거의 알아채서

다음 시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FBI + 주지사 + 카스티요 패밀리랑도 싸워야 하는 애널리스 ㅠㅠㅠ

거기다 사라진 로럴와 크리스토퍼까지 찾아야 하니..

 

 

아 근데 보니 너무 짠하다

죄 없고 착한 밀러는 프러포즈까지 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무고한 연인을 자기 손으로 죽였으니..

사실이 밝혀지면 네이트나 보니나 난리나겠지?

벌써부터 맴찢

 

 

+ 로럴 엄마는 그래서 죽은거야 안죽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