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 종이의 집 파트3 *스포 많음*

 

 

워 파트3 꿀잼 ㅋㅋㅋㅋ

 

 

팟2에서 탈출에 성공한 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교수와 아이들 ㅋㅋ

 

교수랑 라켈은 필리핀 어딘가에,

리우랑 도쿄는 섬에,

모니카랑 덴버는 같이 아들 키우면서 잘 지내고

헬싱키랑 나이로비는 신나게 세계 여행 ㅎㅎ

 

도망자 신세이지만 아시아 어딘가에 꽁꽁 숨어 잘들 지내며 2년이 지남

 

 

우리의 말썽쟁이 도쿄 몸이 근질근질하기 시작함 ㅋㅋㅋ

나는 섬에 짱박혀 있기 싫으니 떠나서 사람들도 만나고 신나게 놀겠다며 섬 탈출ㄱㄱ

 

리우는 숨겨놨던 전화기를 주며 3일에 한 번 정도는 전화 통화를 하자며..

그래서 신나게 놀던 도쿄가 문득 리우를 떠올리고 전화기를 켜는 순간 2년을 이를 갈며 쫓던 경찰에게 딱 걸림

통화 중에 리우는 잡혀가고 도쿄는 간신히 탈출한다

 

잡혔을 때를 대비한 연락처까지 준비해 뒀던 교수..! 캬아

됴코는 교수를 찾아가고, 교수는 모두를 소집해서 리우를 되찾을 준비를 한다

그 와중에 어딘가에서 임신한 경찰한테 고문당하고 있는 리우 ㅠㅠ

 

 

그리고 조폐국 털기 전 이야기가 등장하며

교수와 베를린, 팔레르모 셋이 스페인 은행을 털려고 했었던 스토리가 나옴

 

교수가 반대해서 은행 대신 조폐국을 털었던건데

리우를 되찾기 위해 팔레르모의 계획대로 은행을 털기로 함

팔레르모 외에도 추가된 인원이 몇명 있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 ㅋㅋ

 

 

일단 공중에서 돈을 뿌려 혼란을 준 뒤 군대로 위장해서 은행에 잠입한 후

금을 녹여서 쌀알로 만들기로 함

 

금고 털어서 중요한 문서로 협박도 하고

이번에도 경찰들 머리 위에 있는 교수와 아이들 ㅎㅎ

 

리우는 인질들이랑 교환에 성공해서 은행에 합류하고..

 

 

근데 저 임신한 경감이 교수랑 비슷한 타입으로 똑똑한데 너무 또라이라.. 진짜 막나간다

리우 고문하는 건 물론이고

마지막에 나이로비 아들 데리고 와서 창가로 유인해 총 쏴버리는 것도 그렇고(진짜 죽은거야?????ㅠㅠ)

도망치던 라켈 잡고나서 교수가 듣고 있는 거 알면서 처형하는 척 해서 멘붕하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

 

나이로비 당함 + 라켈 죽은 줄 알고 교수가 빡쳐서 전쟁을 선포하고

도쿄랑 리우가 막 진입하려던 탱크를 미사일(?)로 날려버리면서 진짜 전쟁이 시작됨

여기서 끊어버리다니 파트4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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