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종이의 집 파트5 *스포 많음*

 

 

와..... 

솔직히 보는 내내 별로 재미없네 질질 끄네

또 회상씬만 ㅈㄴ 많이 나오네 이러면서 봤는데

도쿄를 죽여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

 

야아아 너무한거 아니냐 주인공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도쿄 회상씬이 많더라니..........

마지막이 충격적이라 앞 내용이 싸그리 잊혀졌다

 

 

뭐였지

아

파트4에서 시에라가 교수를 찾아내며 끝났었지

 

근데 첫등장부터 만삭이라 뭔가 중요한 순간에

애기 때문에 뭔 일이 생기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ㅋㅋ

 

교수+2명 묶어놓고

(교수 발에 총도 쏘고..)

자기 명예를 되찾겠다며 뭐라뭐라 하는데

양수가 뙇!!! 터져버렸고요

 

마침 타마요는 증거 조작까지 해서

시에라한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 버렸네..?

빡치는데 진통은 오고 어우...

 

그런데도 그 자리에서 아기 낳겠다며 깡으로 버티던 시에라는

애가 반대로 있어서 위험하다는 교수의 말에 결국 모두 풀어줌

그리고 교수가 아기를 무사히 받는다 ㅋㅋㅋ

이제 애까지 받는 교수 ㅋㅋㅋㅋ

시에라도 이제 교수의 편이 되는것인가..!

 

 

음 그리고 에피가 5개인데 절반이 회상씬 ㅋㅋ

이번에도 죽어서도 등장하는 앞 파트의 칭구들

 

도쿄는 알겠는데 베를린 씬은 왜 나오는 거죠..?

도둑질 하면서 예술이니 뭐니 갖다 붙이기는 ㅋㅋ

 

 

도쿄 과거도 나옴

남친이랑 도둑질 15번이나 하고

일은 하기 싫고 자유를 얻네마네 하면서

은행 털다가 경비원 총에 남친이 죽음

그리고 도쿄는 그 경비원 쏴 죽임

그래놓고 세상 억울한 일 당한듯이 ㅋㅋㅋ

아니 뭐 남친 죽어서 슬픈건 알겠는데

강도+살인까지 해놓고 뭔....

 

파트1까진 좋았는데 그 뒤론 좀 그렇다

결국 좀도둑들 모아놓고 은행 터는 거 아니냐고....

 

 

뭐 암튼 

그 외에는 군대랑 경찰이 진입하네마네 하다가

간디아와 미친놈들(?)이 일단 들어갔고

치고박고 하다가 도쿄가 총에 맞으면서

나머지는 일단 대피하고

도쿄만 혼자 남아서 동료들 지킨다고 싸우다가 결국 쓰러졌고...

간디아가 실실 쪼개면서 쓰러진 도쿄 확인사살하려는데

수류탄들을 발견...!

도쿄의 윙크를 끝으로 모두 다 바이바이

 

도쿄 거의 다 구했는데에....

아래층에서 천장 뚫던 리우는 도쿄의 죽음을 눈앞에서 봄 ㅠㅠ

모두들 대충격

나도 대충격

 

아 과거 씬만 나오면 범죄자들 ㅈㄴ 미화하네 싶다가도

또 자기들끼리 가족이라며 애정이 넘치는 거 보면 짠하고...ㅠㅠ

 

 

다음 시즌은 12월에 나온다는데... 마지막이지 않을까?

도쿄도 죽었는데 뭘 더 하냐

또 회상씬이 절반인 시즌만 이어가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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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 종이의 집 파트2 *스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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