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인필드 시즌8

 

다시 재밌어진 시즌8 ㅋㅋㅋ

(비록 다 보는데 4달이나 걸렸지만..)

 

 

마지막화에 제리 연애 도와준답시고

대신 초대장 가지러 갔다가

(수잔이 죽었던 그 청첩장 만드는 가게)

계단에서 떨어뜨린 초대장 밟고 미끄러진 조지가

못 걷게 되면서(잘하면 걸을 수도 있다고..) 

재활하면서 끝남

 

그리고 지난 시즌처럼

못 걸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으며 누워있는 조지를 두고

커피나 마시러 가자는 세 친구 ㅋㅋㅋ

아 좀 쌤통이다 ㅋㅋ

 

 

이번 시즌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사진관 직원 꼬신다고 섹시(..)한 포즈로 사진 찍던 조지..

아아.. 내 눈알..

 

넷플릭스에 가끔 뜨던 팬티만 입은 조지 사진이 이거였어..

왜 이러는거죠.. ㅋㅋㅋㅋ

 

와 근데 저 시절엔 인화를 해야 하니까

그걸 또 직원이 꼭 보게 되니까

저런식으로 꼬실 생각을 하다니

새삼 새롭다 ㅋㅋㅋㅋㅋ

 

 

이외에도 수많은 짓들을 했지만 ㅋㅋㅋㅋ

요약정리는 불필요함

여전히 도라이같은 사인필드 시즌8이었닷

이제 마지막 시즌만 남았다아~~

 

[넷플릭스] 사인필드 시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