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독일소설9 [책] 깊은 상처 - 넬레 노이하우스 *스포*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세번째 작품! 분명 읽었던 책 같았는데 리뷰나 메모 남겨 놓은 게 없길래 착각인 줄 알았으나 '마르쿠스 노박'이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뙇!! 기억이 되살아났다 ㅋㅋㅋㅋ 하지만 세부내용은 기억이 안나서 재밌게 봄 일단 미국에서 살다가 독일로 돌아온 골드베르크라는 할아버지가 나치 처형 자세로 총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리고 똑같은 자세로 슈나이더와 아니타까지 연달아 살해당하면서 세 사람 모두와 친구이자 관계자인 베라 칼텐제 집안의 수사가 시작된다 이 네 사람은 천사인 척 하는 나치 살인마였지........... 띠로리 근데 처음부터 마르쿠스 노박이 범죄를 저지른 것 처럼 나와서 (괴로워하고 수상한 행동과 말까지..) 아 범인을 공개해놓고 시작하는 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동.. 2021. 4. 25. [책] 너무 친한 친구들 - 넬레 노이하우스 *스포* 넬레 노이하우스 시리즈 2권인 '너무 친한 친구들' 2013년에 한 번 읽었던 기록이 있지만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난다.......ㅋㅋ 2번째 읽은 건데 넘나 새로운 것ㅋㅋㅋ 이 책 또한 사건보다는 등장인물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산더가 등장하는 책이 이거였어!!!! 미래의 피아 남편과의 만남을 다시 보니 새로웠다 ㅋㅋ 범인이 아닌 걸 알고 보니까 세상 마음 편함ㅋㅋㅋ 일단 사건의 시작은 동물원에서 어떤 남자의 손이 발견되고 그 사람이 환경운동을 하던 파울리로 밝혀지자 범인을 쫓는 내용이다 아이들한테는 인기가 아주 많았지만 으른들한테는 미움받던 파울리.. 용의자가 끊임없이 등장하고요 ㅋㅋ B8도로였나? 뭔 도로가 생겨나는 걸 환경 파괴라며 반대하던 파울리가 시장, 시의원, 정부 담당자 등등 여러 사람들.. 2021. 4. 25. [책] 사랑받지 못한 여자 - 넬레 노이하우스 *스포* 리디셀렉트 최고!!!!! 넬레 노이하우스 시리즈 전체가 올라와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닷ㅎㅎ 사랑받지 못한 여자는 시리즈의 1권으로 피아가 헤닝과 헤어진 후 시골로 내려와 복직하며 시작함 다른 시리즈를 먼저 봐서 뒷 내용을 아는 상태로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첫 만남과 팀원들 소개하는 장면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다 (오스터만이 다리 하나를 읽었다는 건 왜 이제 알았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 수사를 진행하며 손발이 맞아가는 걸 보는 것도 재밌었고 보덴슈타인과 코지마의 결혼 생활과 잉카와의 만남까지..!! 아 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뒤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아니까 꿀잼ㅋㅋㅋㅋㅋㅋ 정작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책 내용은 뭐 그냥 그랬다 지역 검사의 자살과 한 여자의 죽음이 연달아 발생하고 특히.. 2021. 4. 25. 이전 1 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