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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으로 나의 속을 후련하게 해 주었던 책
이런 이야기들이 필요했던 상황에 이 책을 접해서 아주아주 좋아했던 책이다
또 읽어봐야지
-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가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교집합을 찾자.
물론 쉽지 않을 것이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그 정도의 관심과 노력조차 기울일 생각이 없다면,
타인은커녕 스스로의 존중도 얻기 어려울 것이다.
- 자본주의 최대 비극은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재능은 무가치해지는 데 있다.
-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까지 염려하며 완벽한 안전을 얻고자 하는 건,
멸균 공간에서 냉장되어 살아가길 바라는 것과 같다.
- 원치 않는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불운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해프닝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행복은 이 지점에서 결정된다.
-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 해서 식음을 전폐할 필요가 없듯이,
또라이를 만나 힘들었다 해서 모든 관계를 끊어낼 필요는 없다.
- 어떤 일이 유독 힘들다면 그건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서, 내가 엄살을 떠는 사람이라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에겐 그럴 수 있는 것이다.
기성화가 내 발에는 유독 아프게 느껴진다 해도, 그게 발의 잘못은 아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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