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4 *스포 많음*

 

 

와 푸세...............

오뉴블 비하인드 찾아보다가 스포를 보긴 했었다

 

푸세랑 오뉴블 작가랑 결혼했는데 그 뒤로 푸세 비중이 높아졌다고 욕을 하도 먹어서

작가가 그냥 죽여버렸다고 ㄷㄷ

근데 이렇게 죽을 줄이야...........ㅠㅠㅠㅠ

 

 

교도관들의 또라이짓을 참고 참다가 폭발해서 다 같이 식당 테이블에 올라가서 항의하는데

피스카텔란지 뭔지 하는 교도관이 끌어내리라고 지시하고

그 전에 교도관 때문에 주먹질 하다가 멘탈 나간 수잔이 미쳐 날뛰는것까지 겹쳐서 난장판이 됨

 

수잔 말리려고 온 푸세를 오해하고 교도관(착한애)이 제압한다고 무릎으로 찍고 있었는데

수잔이 와서 난리쳐서 정신없이 계속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가 그대로 죽여버렸다

 

???????

개황당

너무한거 아니냐 푸세 지분이 얼마였는데?????

와 시즌4까지 보고 접었다는 댓글을 봤었는데 잠시 이해가 됐다 ㅋㅋ

 

 

마지막화는 거의 푸세 기리는 화였음

이렇게 비중 높은 애를 그럴거면 왜 죽였어.........

 

 

착한 교도관 베일리였나? 얘 과거 에피는 뭔가 나오다 만 느낌이고

푸세도 뜬금없는 과거 얘기만 나오다가 카메라 쳐다보더니 끝남

 

 

마지막에 카푸토가 베일리는 잘못 없다고 기자회견 하는 바람에

테이스티가 듣고 빡쳐서 흑인들 다 들고 일어나고

당연히 벼르고 벼르던 라틴애들이랑 백인애들까지 다같이 들고 일어남

 

안그래도 폭동 일어나기 직전인데 마침 또라이 교도관이 총을 들고 왔었네?

것도 재소자들한테 걸렸네??

 

하필 다야 앞으로 총이 날아가서 다야가 교도관한테 총 겨누고

재소자들이 흥분해서 둘러싸고 쏴 죽이라며 소리지르는 와중에 끝남

대환장 개판 오분전 ㅋㅋㅋ

 

 

MCC나 교도관이나 죄다 쓰레기..

범죄자들 모아놓은 교도소 안이긴 해도 사람들인데 너무한거 아니냐

 

 

어째 갈수록 재소자가 피해자이고

교도관들이랑 교도소가 개색기들처럼 느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