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미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 *스포 많음*

by Jen2 2020. 7. 4.
728x90
300x250

 

 

시즌3의 주요 사건은 브라이스의 죽음이었다(1화부터 나오니 스포도 아닌 것)

 

전학생 아니가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걸로 시작을 하고

시즌 내내 진술에 맞춰 브라이스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스토리가 진행됨

 

 

시즌3에서 브라이스는 해나 사건 이후 전학을 가고

뭔가 반성을 하면서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듯 하지만

여기저기서 환영받지 못하며 불쌍할 정도로 애들이 갈궈댐

 

지가 한 짓이 있으니 당해도 싸다 싶다가도 대책 없이 당하니 좀 불쌍하기도 하고..

 

 

뭐 결국 지 성격 못 버리고 잭 다리 부러뜨렸다가 ㅈㄴ쳐맞고

마침 도착한 알렉스랑 제시카 앞에서 자기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울고불고 하더니

도와주려는 알렉스 앞에서 승질승질부리니까 알렉스가 급 빡쳐서 물에 빠뜨려버림

 

결국 진짜 범인은 알렉스였다

 

 

각자 범행 동기가 존재하지만 클레이가 범인으로 몰리던 상황에

화장실 사건을 드디어 경찰에 고발한 타일러 덕분에 몬티는 감옥에 가고(브라이스는 바로 풀려났는데..!)

감옥에서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그걸 알게된 클레이와 친구들은 증거를 심어

몬티를 브라이스를 죽인 범인으로 몰고가 모두가 해피해졌다... ㅅㅂ

 

 

아아 중반부터 알렉스가 의심스러웠고 진짜 알렉스로 밝혀졌을 땐 역시나 싶었으나

그걸 죽은 몬티한테 뒤집어 씌우다니????

뭐냐고 ㅋㅋㅋ

생존자니 뭐니 피해자라고 내내 떠들어놓고 결국은 똑같은 놈들이고만??

아주 실망이 컸다 ㅋㅋㅋ

 

 

답답한게 겨우 고딩들이 경찰, 변호사, 부모 아무도 안 믿고

심지어 서로를 위한다면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다가 거짓 증언까지 표정 하나 안 바뀌고 해대는데.. 어이구..

타일러가 총기 사건 일으킬 뻔한 일도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감시 아닌 감시를 하면서 숨기기 바쁘다

 

 

전학생 아니는 브라이스네 집에서 살게 된 간호사의 딸인데

클레이랑 썸만 타면서 브라이스랑 안 친한 척 했지만 몰래 관계하던 거 딱 걸림

그래도 결국 클레이랑 사귀기로 한다 ㅋㅋ 하하..

 

제시카는 알렉스랑 사귀다가 다시 저스틴한테 돌아가고 막.. 네.... ㅋㅋ

 

 

아참 그리고 화면이 브라이스가 죽기 전과 현재를 계속 넘나드는데

과거가 풀 화면에 쨍한 칼라 화면이고, 현재가 약간 흑백은 아닌데 어두운? 그런 화면에 영화처럼 작아지는 화면이라

처음엔 완전 헷갈렸다 ㅋㅋㅋㅋㅋ

 

노트북으로 보면 화면 색깔이랑 같이 크기가 계속 바뀌니까 알겠는데

처음에 핸드폰으로 봤더니 갑자기 화면이 왔다갔다 해서 이게 뭔가 싶었음 ㅋㅋㅋㅋㅋ

한참 보다가 노트북으로 켜보고 깨달았.......

 

 

+ 검색해보니 시즌4가 마지막이라고 함

아 그러고 보니 타일러의 총을 애들이 강에 던져버렸었는데 그게 발견이 됐었음

아마 그거랑 연관된 내용이겠지?

아 이제 드디어 끝이 나겠군 ㅋㅋㅋ 

 

 

 

 

https://kjesjenn.tistory.com/30

 

[미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스포 많음*

시즌1의 충격이 커서 시즌2는 폭망일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ㅎㅎ 시즌2는 해나가 죽고 나서 학교와의 재판 과정이 주요 스토리인데 진술을 고민하는 아이들과 막으��

kjesjenn.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