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스포 많음*

 

 

시즌1의 충격이 커서 시즌2는 폭망일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ㅎㅎ

 

 

시즌2는 해나가 죽고 나서 학교와의 재판 과정이 주요 스토리인데

진술을 고민하는 아이들과 막으려는 브라이스네 친구들의 싸움이 치열함

야.. 고딩들... 너무해...

 

 

근데 재판 과정에서 시즌1에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자꾸만 나타난다

 

시즌1은 완전 해나의 입장에서 테이프 내용만으로 채워졌다면

이번엔 각자의 입장에서 에피 하나하나가 이어진다

 

그래서 숨겨왔던 사실들이 자꾸 튀어나오는데 넘나 충격.............

잭...... 브라이스......

 

 

재판에서는 해나쪽이 결국 패소한다

하지만 제시카가 브라이스의 성폭행 사실을 밝히면서

성폭행범 브라이스와 성폭행 방관죄로 저스틴까지 잡혀감

 

여억시 돈 많은 브라이스는 풀려나고 저스틴은 6개월이나 잡혀가 있고요...

드러운 브라이스색기

 

제시카의 재판에서는 성폭행에 대한 여성들의 메세지 같은 것들이 주로 나온다

피해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아아 그리고 넷플릭스 들어갈 때마다 루루루 시즌2 썸넬에 타일러가 자꾸 눈에 들어오길래

왠지 중요한 인물인거 같고 사고칠거 같고 그랬는데ㅎㅎ

마지막화에 총들고 나타나버리는 타일러..!!

 

 

아 근데 너무했잖아.... 고삐리새기들 몬티색기....

시즌이 진행될수록 타일러가 변해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저색기 때문에 완전 빡돌아서 다 죽여버리려 한 거 같다 

 

클레이가 간신히 설득해서 총을 뺏고 타일러 보냈는데 경찰 등장 두둥!

이대로 끝남

 

 

아아 시즌3까지 나오냐...

클로이는 갑자기 임신하고

총 든 클레이

저스틴은 클레이네 집에 입양될 예정이고

알렉스랑 잘 되어가던 제시카는 갑자기 저스틴과.............

 

해나의 자살로 문제 제기를 했고

주변인들의 변화와 재판 과정까지 다뤘고.... 걍 여기서 끝내지

 

 

시즌2는 좀 과한 느낌도 있었고 거북하기도 했다

이게 다 고딩 얘기라고 만든거라니.......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