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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와 결혼하기로 한 테드..!
결혼식 당일 스텔라의 딸을 데리러 갔던 테드는
어쩌다 보니 스텔라의 전남편까지 결혼식에 초대하고 마는데..
그런데 전남편과 눈이 맞아 도망가버린 스텔라 ㅎㅎㅎㅎㅎ 나쁜뇬
한편 테드와 로빈이 룸메이트가 된 후
싸움 방지를 위해(?) 같이 자는 걸 알게된 바니는 맴찢 ㅠㅠㅠㅠ
나중에 테드가 바니의 마음을 눈치채면서 바니의 짝사랑은 이어짐
로빈이 비자 때문에 추방될 뻔 했을때도
직접 이력서 돌려가며 결국 일자리를 찾아준 바니!
시즌4 막판에 가서 바니의 짝사랑을 로빈도 알게 된다..!
근데 둘다 감정이 메마른(?) 인간들이라 서로 좋다고 했다가 싫다고 했다가ㅋㅋㅋㅋ
결말을 알고 보니까 둘이 찰떡같긴 하다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슬슬 등장하는 노란 우산(=엄마)ㅋㅋㅋ
테드가 회사도 잘리고 사무실도 망하면서 교수가 되었는데
애들 엄마가 그 수업의 학생이었다는 떡밥을 남기며 끝이 난다
그래 여기까진 재미있었지..
곧 엄마의 정체가 드러날 줄 알았었지....... 하핳
짜증나는 시즌들이 시작되겠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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