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넷플] 원 데이 앳 어 타임 시즌2 *스포 많음*

by Jen2 2021. 5. 16.
728x90
300x250

 

 

시즌1보다 괜찮았던 시즌2 ㅋㅋ

 

 

일단 알렉스..... 뭐야...

엄청 쑥쑥 자라네??

시즌1에선 엄마랑 할머니보다 키가 작았는데

시즌2에선 눈높이가 맞다

 

그리고 시즌3로 살짝 넘어가서 보니

거기선 두 사람을 넘어섬 ㄷㄷ

 

알렉스의 성장으로 알 수 있는

시즌 구별법 ㅋㅋㅋㅋ

 

많이 자란 키만큼 알렉스는

열광적인 가족들을 초큼 부끄러워하는

청소년이 되어 버렸다 ㅋㅋ

 

물론 훈훈한 마무리지만요....

쿠바 사람들 넘나 시끄럽...

(물론 드라마 안에서 ㅋㅋ)

 

 

엘레나도 여친이 생겨서 꽁냥꽁냥

둘이 너무 귀여워어..ㅠㅠ

 

 

페넬로페도 잘생긴 남친이 생겼는데

잘 만나다가 아기 문제로 헤어짐

 

이거 때문에 리디아와 페넬로페가 대판 싸웠고

다음 날 아침 리디아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채 발견된다 ㅠㅠ

 

코마 상태에 빠져 있는 리디아와

병원에서도 소란스러운 가족들 ㅋㅋ

이건 좋은 쪽으로 소란스러웠던 거 같다

가족애가 느껴지는 에피였음

 

리디아는 잘 깨어나서

다시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ㅎㅎ

 

 

아참 이번 시즌에

리디아와 슈나이더(캐나다인이었엌ㅋㅋ)가

드디어 미국 시민권을 딴닷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여서 그런지

내가 잘 모르는 분위기랄까

사고방식?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시즌1에선 그놈의 쿠바 타령ㅋㅋㅋ

되게 싫었는데 ㅋㅋ

미국 시민권 따는 과정이나

따고 난 후의 모습을 보며 좀 생각이 바뀌었음

 

 

생각해보면 한국계 미국인들도

한국식 생활 안 버리는 사람들 많잖아??

국적은 미국인데

나의 뿌리는 한국인이다!! 라고들 하니까..

뭐 엄청 복잡하면서 특이한 문화가 형성되는 거겠지..?

 

 

아무튼 시즌1보다 더 좋았다

가족애 가득가득

리디아 너무 좋다 ㅠㅠ

나의 최애 리디아 ㅠㅠㅠ

완전 개그캐 ㅋㅋㅋㅋ

 

훌쩍 큰 알렉스와 함께

시즌3를 달려볼까나 ㅋㅋㅋ

 

 

+ 페넬로페 배우 엄청 잘 우는 거 같다

그냥 대사 치다가 갑자기 툭 하고

눈물이 떨어지는데... 최고..... ㅠㅠ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