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코민스키 메소드 시즌2 *스포 많음*

 

 

25분 내외의 짧은 에피가

8개밖에 안되는 코민스키 메소드 ㅋㅋ

 

시즌1에 이어서

사랑과 우정과 가족애(?)가 가득했다

 

 

 

노먼은 결혼 전 만났던 매들린과 가까워지고

아일린을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데이트를 해도 될까 고민하다가

결국 좋은 사이로 발전한다

 

샌디도 리사랑 다시 만나기 시작하는데

후반부에 리사가 이사간다고 집을 팔아버림........

혹쉬 같이 살려나...?

 

 

민디는 동거를 선언하며

남친(마틴)을 아빠한테 소개해 주는데

33살 딸의 남친이 66세라니......

 

동년배의 딸 남친이 못마땅했지만

만나보니 넘나 말이 잘 통한다ㅋㅋㅋㅋ

 

걱정과는 반대로 거의 절친이 되어버린

아부지와 남친이 아주 거슬리는 민디 ㅋㅋㅋ

 

 

샌디는 마틴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을 보고

건강검진을 받기로 하고

폐암 초기 판정을 받는다..!!

 

걱정하는 가족들과

애 취급한다고 싫어하는 샌디 ㅠㅠㅠㅠ

 

거기다가 민디는 아빠 걱정에

스튜디오에 다른 배우 게스트를 데려오고

 

학생들이 유명한 배우한테 연기를 배우길 원하면서

샌디는 자기 이름을 건 스튜디오에서 밀려나 딥빡

 

 

한편 노먼의 딸 피비는 재활원에서 나와

이번엔 진짜 정신차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좀 어색하지만 사과도 하고요오

 

손자도 사이비 종교를 떠나 집에 오면서

모처럼 가족이 평화롭게 모이나 했더니.....

손자놈이 교회에서 돈을 들고 튄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두 할아부지 모두 힘든 시즌2였다

시즌3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