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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2 - 이미예 1권에서 페니가 취업하는 과정과 꿈 백화점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난다 2권은 꿈 백화점에서 근무한 지 벌써 1년이 된 페니가 등장함 1년이 지난 직원들은 컴퍼니 구역 출입증을 받게 되는데, 그곳의 민원관리국 업무를 처리하며 발길을 끊은 단골손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파자마 파티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는 등 한층 성장한 페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전한 달러구트와 달러구트랑 쿵짝이 잘 맞는 페니 ㅋㅋ 1권에 비해 뭔가 더 현실적인 게 꿈 속 세상에도 있는 민원관리국이라니ㅋㅋ 읽기 시작했을 땐 1권보다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읽고 나니 두 권의 느낌이 조금 달랐을 뿐 2권도 나쁘지 않았다 시간의 신의 두 번째 제자의 후손 아틀라스의 등장과 무기력에 빠진 자들이 쉬어갈.. 2022. 7. 27.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베스트셀러 목록에 계속 올라 있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드디어 읽었닷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판매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꿈을 구매한 손님들은 잠에서 깬 후 느낀 감정을 후불로 지불한다 주인공인 페니가 이곳에 취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판타지 소설인데 내용이 너무 기발하닷...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꾸는 꿈들이 꿈 백화점에서 구매한 꿈들이라니 와 ㅋㅋㅋ 그리고 나는 당연히(?) 외국 책인 줄 알았는데 중간에 한국 얘기가 너어어무 정확하게 한국스럽게 나오길래 찾아보니 국내 작가의 책이었다..!! 아 이런 느낌 좋다 외국 책 번역한 느낌(?)이라 좀 더 판타지스럽고 비현실적인 느낌이랄까 이런거 좋아함 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훈훈하면서 참신한 소설을 봤더니 읽는 내내 기분이 좋..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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