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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드] 더 랜치 파트1,2(시즌1) *스포 많음*

by Jen2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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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부지 표정이 너무 좋아서 캡쳐해버렸다

저런 표정은 (심지어 옆에 콜트가 있는데..!!) 흔하지 않은 것 ㅋㅋㅋㅋㅋ

 

더 랜치는 특이하게 네이버엔 시즌제로 나와있고 

넷플릭스는 파트로 나눠져 있다(파트 1,2가 시즌1)

암튼 농장에 사는 가족들 얘긴데 약간 시트콤 같은 느낌임 ㅋㅋ

무뚝뚝하고 일만 열심히 하는 아빠 보

집 나가서 술집을 운영중인 엄마 매기

15년동안 아빠 밑에서 농장 일을 도운 루스터(별명)

미식축구 선수 생활 하다가 망해서 가족 농장으로 돌아온 콜트

요렇게가 한 가족이다

루스터는 약간 또라이같고 2% 부족한 첫째 역할이고

콜트는 멍청한데 잘생긴 한물간 미식축구선수 역할임

둘이 현실 형제ㅋㅋㅋㅋ 맨날 싸운다ㅋㅋ

 

보랑 매기는 별거중인데 같이 잘 지내다가 싸우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이혼함 ㅠㅠ

농장이 중요하고 같이 살고 싶어하던 보와

자기 술집도 운영하고 지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매기랑 안 맞아서 티격대다가 결국..

루스터는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보가 칭찬따윈 안해주니.. 결국 다른 농장에 취업돼서 떠나게 됨

마지막에 보가 화해의 손길을 뻗지만 이미 늦었음 ㅠㅠ 아부지 짠하다 ㅠㅠ

콜트는 첫사랑인 애비랑 다시 만나다가 청혼하러 가려는데

전여친 헤더가 임신했다고 찾아오면서 끝난다 ㄷㄷ

콜트 역할이 애쉬튼 커쳐 배우인데

16살 많은 데미 무어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밀라쿠니스인가 하는 여자랑 다시 결혼했다는..

저 두가지 사실이 애쉬튼 커쳐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었다 ㅋㅋㅋ

목소리 깔고 멋진 역할만 할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웬걸 ㅋㅋㅋㅋ

ㅈㄴ멍청한 역할에 찰떡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작품은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선 (멍청한데 잘생긴)연기 개잘해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 잘생기긴 했...

 

제니퍼 애니스톤도 그렇고 애쉬튼 커쳐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던 이미지랑 작품 속 모습이랑 너무 정반대라 깜놀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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